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플라잉 위치 (문단 편집) === 조역 === * '''쿠라모토네 부모님''' {{{-1 - 성우: [[오가타 미츠루]][* 아오모리 출신이며 해당 작품의 조연에 해당 출신 성우가 많이 캐스팅되어 있다.](父, 케이지) & [[이노우에 키쿠코]](母, 나나)}}} 아버지는 농부, 어머니는 동화 작가이다. 아버지는 사투리가 심한편으로 표준어를 쓰는 마코토가 전혀 알아 듣지 못한다. 아카네는 "프랑스어 말고 일본어를 써달라"고 말했을 정도다. 어머니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동화를 만들기 때문에 치나츠에게 감수를 받곤 한다. 그림도 상당한 실력으로 모두 다 직접 작업한다고 한다. 어머니나 아버지나 출연이 그다지 없기 때문에 출연 때마다 디자인이 들쑥날쑥한다. 애니판으로 오면서 이러한 디자인 문제는 해결되었다. 아버지 쪽은 원작에서도 개그를 보여줬지만 애니메이션에서 어째선지 더더욱 개그 캐릭터로 굳혀져 가고 있는 중이다. 어머니는 딸이 마녀가 되고 싶다고 했을 때 '되버려! 되버려!'라고 답하고[* 아버지는 '멋지네'라고 답했다.] 가샤에 의해 전실 지붕이 무너졌을 때는 딸과 함께 같이 깔깔대며 웃는 것을 봐서는 치나츠의 유별나게 낙천적인 성격은 어머니를 닮은 것으로 보인다. * '''코와타 아카네''' {{{-1 - 성우: [[아오이 카나]] / [[크리스티나 켈리]]}}} [[파일:external/www.flyingwitch.jp/akane_body.png|width=250]] 주인공 마코토의 언니. 이미 마녀계에선 천재로 손꼽히는 대단한 마녀. 등장부터 범상치 않다. '''사막 한 가운데서 일본 아오모리로 공간이동'''을 해서 동생을 만나러 왔다.[* 특별편에선 [[베트남]]에서 유람중에 사진 찍어줄 사람이 필요해 공간이동으로 잠결의 동생을 깨워 데려와 사진을 찍게 한 다음 다시 일본에 데려다 놨다(…). 다음날 일어난 마코토는 꿈을 꾸었다고 착각한다. 해당 에피소드는 2016년 5월 29일 방영분에서 애니메이션화가 되었으며 작중 곳곳에 개연성을 위한 추가 내용을 넣었다.] 순간이동 마법은 전세계에서도 몇명밖에 못 쓰는 엄청난 마법인데 이걸 아무렇지도 않게 쓰고다니는 수준. 코코노츠는 빛의 마나를 다루는 속성인데 뭔가 이미지랑 안 어울려서 아무도 안믿어줬다.[* 다만 속설로는 빛의 속성은 천진난만하고 자유분방한 성격이 많다고 하니 아카네 성격에 딱이기는 하다.] 다른 시점에서 그녀가 간 곳은 [[부르키나파소]]. 다른 마녀들은 꿈도 못꾸는 난이도의 마법을 구사하며, 여기저기 떠돌아 다니며 마법을 연구 중. 하지만 치나츠가 마녀가 되겠다 선언하자 쿠라모토 가에 잠시 머무르며 견습 마녀인 치나츠를 가르치고 있다. 여전히 중간중간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지만 은근슬쩍 마코토와 마찬가지로 쿠라모토 댁에 더부살이를 하는 중. 성격은 마코토보다 더한 마이페이스에 장난꾸러기 기질이라 이런저런 트러블을 만들어낸다. 치나츠 왈 '''"태풍 같은 언니"'''. 친화력 또한 엄청나서 마코토가 누군가에게 자기 소개를 하면 아카네와의 관계를 곧잘 질문받고, 전세계에 걸쳐 무수한 지인들이 있다.[* 심지어 남극기지(...)에도 친분있는 남성이 있을 정도.] 외모는 전형적인 동양인인 동생과는 다르게 [[백발]]에 [[갈색 피부]] 속성이다.[* 참고로 피부색은 여행다니다가 까맣게 탄 것이다. 딸을 오랜만에 만난 코와타의 엄마가 너무 타서 인종이 헷갈릴 지경이라고 한숨 쉬었을 정도. 흑백이라 정확하진 않지만 머리카락색은 엄마에게 물려받은 듯다. 까마귀 에피소드에서 자신의 머리카락은 하얗기에 마법 용도로 못 쓴다는 언급이 있는 걸 보면 흰 머리카락은 달리 손을 안 댄 것으로도 추측할 수 있다.] 학력은 중졸로 성룡을 만나고 싶어서 자퇴를 하고 중국으로 여행을 간 것이 여행의 시발점이라고 한다. 순간이동 마법으로 왕래를 하다보니 가족들 입장에선 좀 길게 외출했다가 돌아온 느낌. 플라잉 위치 쁘띠에서는 그녀가 여행하고 있는 곳은 [[상투메 프린시페]]라는 나라란 언급이 나오는데, 이는 흔치 않은 소재에 해당한다. 또한 대다수의 캐릭터의 재현도가 높은 애니판임에도 불구하고 원작과 애니에서의 생김새가 다소 차이가 나는 편이다. 다른 마녀는 아카네를 "욕망 덩어리"라고 할 만큼 자기 욕구에 매우 충실하다. 본인이 마녀이다 보니 다른 나라의 사기꾼 주술사한테 속아서 낚시대를 비싼 돈을 주고 사버리기도 한다.[* 일반인들이라면 안 믿겠지만, 아카네는 마법을 진짜로 알고 있기 때문에 믿어버렸다.] 세간에선 어느 산 하나를 먼지로 만들어버린 일화때문에 '산 지우기'라는 별명으로 불리고 있으며, 이누카이를 위한 해주약의 재료를 모으다가 어느 절벽을 깍아내면서[* 절벽 위가 아닌 옆으로 순간이동을 하는 바람에 절벽을 깍아 모래 쿠션을 만들어 추락사하지 않고 살아남는다.] '절벽 깎기'라는 별명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본인은 촌스럽다며 질색팔색했지만. 술을 엄청나게 좋아하는데, 특별히 뭔가 하는 일이 없는 에피소드면 거의 대부분 술을 마시고 있다. 낮이고 밤이고 가리지 않고 동네 아저씨들, 여행지 지역 주민, 이누카이 등과 같이 마시고 아니면 혼자서라도 마셔댄다. 술을 안 마시는 때는 퍼질러 잘 때다. 도쿄에서 아오모리로 귀환하던 날, 술마시느라 신칸센 시간을 못맞추자 빛의 세계의 높은 인물을 소환해서 전 세계의 시간을 멈추는 만행을 벌였다. 그와중에 마녀들은 제외로 하였다가 다른 마녀들에게 붙잡힌다. 그리고 마녀들 앞에서 구토한다. 시간을 멈췄던 일 때문에 협회에 불려갔는데, 큰 혼란은 있었지만 사고로 이어지지 않은데다가 실전되었던 이세계 소환 마법을 성공한 공적도 있어서 벌 대신에 어느 마법 창고를 3일 내로 여는 의뢰를 수행하게 되었다.[* 마녀 협회 티벳 지부가 관리하고 있었는데 어떤 이유 하에 여는 방법을 잃어버렸다고 한다. 그리고 3일 후에 축제가 열리는데, 축제에 이용되는 물품이 창고 안에 있어서 의뢰에 기간이 붙었다.] 임무를 실패하면 '구토 마녀'라는 별명이 퍼질거라고(…). 이누카이와 니헤이 토모요에게 도움을 받게되는데, 토모요에게는 미리 양해를 구했지만 이누카이는 막무가내로 끌고 갔다(…). 처음에는 임무를 실패했으나 마침 시작의 불이 있는 곳 근처가 일전에 아카네가 도왔던 마을이라[* 너무 외진곳에 있는 마을이라 빙하가 녹은 물이 흐르는 강에 길이 막혀있어 그곳을 지나는데 매번 많은 희생자가 나왔다. 그런데 아카네가 자기 지인들을 모아 그 마을에 다리를 만들어 주었다.] 그곳에 신세지기로 한다. 그 마을에서 잠시 잠시 일을 도와주고 밥을 얻어먹던 중 어른의 예법에 대해 알게되고 그 예법으로 시험에 통과한다. 하지만 숙취로 인해 기한을 오버해 구토마녀가 될뻔했으나 협회의 마녀들이 아카네니까 결국 이리 될거라 생각해 아카네 몰래 단축한 기한을 알려줬기에 아슬아슬하게 구토마녀가 되는것은 면했다. 다만 다시한번 크게 혼났다고. 은근히 몸매 어필하는 장면도 많아서 작중 [[색기담당]]. 데리고 다니는 사역마 역시 동생과 마찬가지로 고양이지만 이 쪽은 검은 고양이가 아닌 [[샴]] 고양이. 이름은 케니라고 한다. 이쪽도 묘하게 애니메이션으로 오면서 비중이 늘어났다. 외국어는 잘 할 줄 모른다. * '''이시와타리 나오''' {{{-1 - 성우: [[미카미 시오리]]}}} [[파일:external/www.flyingwitch.jp/nao_body.png|width=200]] 케이, 마코토와 같은 반 동급생. 케이와는 중학생 때부터 친구사이. 아카네는 케이와 사귀는 사이 아니냐며 흥미진진해 하는데 본인은 질색하거나 무시한다. 마녀인 마코토의 등장에 처음엔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내 쿨하게 받아들이고 서로 친구가 되었다. 작중에서 가장 평범하고 일반적인 상식인 포지션이기 때문에 주변 마녀들과 마녀들을 아무렇지 않게 받아들이는 쿠라모토 남매의 행동에 휘둘리곤 당황하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치나츠로부터 콩크루시오의 히나가 유령이라거나 이누카이가 낮이면 개인간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전해들었지만 농담이라고 생각했는데, 진실을 알게 되었는지는 불명. 마코토의 꿈 속에선 아오모리에서 요코하마까지 헤엄쳐서 오는 기적을 행했다(…).[* 아오모리현 시모유구치 경계부터 요코하마 최북단 경계까지 육상 최단거리로 계산해도 557km이다. 근데 바다를 빙 돌아왔으니...] 동네에선 술집[* 전통주를 파는 리퀴드 스토어쯤 된다. 우리나라에서 통하는 술집과는 다른 가게다. 메이지에서 쇼와까지는 실제 이런 위치였는데, 편의점도 생기고 하는 오늘날에는 정말로 소매나 도매로 술만 판다. 일본엔 이런 류의 술집이 지역마다 있다.] 딸로 통하는 모양. 어릴 적에 튀김요리 하는 걸 돕다가 식용유 대신 식초를 끓이는 사고를 친 영향으로 요리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었는데, 학교 실습시간에 케이, 마코토,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어느 정도 극복하였다. 마코토의 사역마인 치토에게 살쪘다고 놀렸다가 제압(?)을 당했다. 별개로 본인도 살에 대한 스트레스가 있는데, 오프닝에 나온 측면 샷을 보면 마코토보다 키가 작아 약간 살집이 있는 체형으로 보여진다. 통통한 수준은 아니고, 꽤 건강한 농촌 아가씨 체형. 66화에서 본의 아니게 마코토가 마녀임을 들키게 만들었다. * '''이누카이 토와''' {{{-1 - 성우: [[히노 마리]]}}} [[파일:external/www.flyingwitch.jp/inu_body.png|width=200]] 21세, 170cm, B형. 아카네와 동년배인 마녀. 카드와 점술, 동물을 다루는데 특기가 있다. 주중에는 점쟁이 일을 하고 밤에는 [[야간대학]]에 다니는 듯. 알자논이라는 이름의 조그마한 햄스터를 사역마로 대리고 다닌다. 아카네와는 친구 사이로 서로 술자리를 가지는 등 막역한 관계였지만 마코토가 이사오기 전 해의 벚꽃놀이 중에 아카네가 시험삼아 만든 '''동물이 되는 초콜릿'''을 취중에 먹었다가 부작용에 걸려 낮에는 늑대인간 비슷한 모습으로, 밤에는 사람으로 돌아오는 몸이 되고 말았다. 덕분에 꽃놀이 나왔던 마코토와 트러블이 있었으며, 그녀의 사정을 알게 된 마코토가 약을 만들어 그녀 몸의 부작용을 풀어주려고 했지만 약이 어설펐던 관계로[* 그런데 이 해주하는 마술약은 아카네조차 자기 힘으론 만들지 못하고 전문가에게 부탁해서 만들었으며 재료조차 엄청 구하기 힘든 난이도 극악의 물건이라는 게 밝혀진다. 신참마녀인 마코토가 성공할 가능성은 애초부터 없었던 셈.] 오히려 완전히 개가 되었다가 다시 개인간 모습으로 돌아오는 굴욕을 맛 봤다. 결국 때 맞춰 돌아온 아카네가 해독약을 만들어 주겠다는 약속과 그 날 약을 어떻게 먹었는지에 대한 진실을 밝히자 미안하다며 모두에게 사과했다.[* 약을 아카네가 먹인 게 아니라 술에 취한 본인이 스스로 주워먹었다(…). 심지어 개가 된 본인의 모습을 보고 조금 기뻐했을 정도. 먹기 전에는 자기가 자기 스스로 이누(犬)카이니 개가 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소리도 했다.] 밤이 돼서 사람이 되면 본래의 귀여운 얼굴이 나오는데, 작중 모든 인물들이 인정하는 외모다. 케이의 경우는 완전 취향이라는 말을 할 정도. 학창 시절에는 농구부였다고 한다. 아키타 출신이라 치나츠에게 아키타견이란 칭호를 얻고 말았다. 나중에 아카네가 어렵게 해주약을 구해와서 받기는 했지만, 언니의[* 이름은 미와. 동생과 마찬가지로 마녀다. 아카네와 면식이 있다.] 어린 아들이 개인간 모습인 이누카이를 너무 좋아해서 해주하는 걸 보류하게 된다. 마코토 일행과 나오와 함께 해수욕장에 놀러가거나 치나츠의 여름방학 자유 연구를 도와주기도 하는데, 아카네가 구해온 해주약을 묽게 타서 잠시 인간의 모습으로 돌아와 낮에도 돌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준다. 나중에는 아카네에게 막무가내로 끌려가 티벳에 있는 마법 창고를 여는 의뢰를 같이 수행하게 되었다. * '''아키라''' 현재 마코토를 담당하는 마녀 협회에서 일하는 마녀. 전에는 이누카이를 담당했다고 한다. 마코토는 주기적으로 아키라와 만나서 보급품을 받고, 생활에 대한 보고를 하는 모양이다. 빗자루 대신에 오토바이를 타서 날아다닌다.[* 마코토가 그것을 보고 "역시 아키라씨는 멋지네요." 하면서 면허를 따겠다는 다짐(?)을 한다.] 이름과 타고 다니는 걸 보면 영락없는 [[AKIRA|이 작품]]의 패러디로 추측된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분량 문제로 미등장. 작중 인물 중에서 물건을 가장 어질러놓고 사는 모습을 보여준다. 들고다니는 가방은 마법가방이라 온갖 물건을 넣고 다닐 수가 있는데, 안의 물건이 전혀 정리가 되어 있지 않아서 물건 하나를 찾는데 다른 물건 수십가지를 꺼내놓아야 할 정도로 한참 걸린다. 마녀 협회 히로사키 지부에 있는 그녀의 사무실 상태도 마찬가지. 동료 마녀들이 농담삼아 그녀의 사무실을 히로사키 지부 7대 불가사의[* 건축자가 재미삼아 무중력 층처럼 여러 특이한 장소를 마법으로 만들어 놓았다.] 중 하나라고 부를 정도다. * '''어느 할머니''' {{{-1 - 성우: [[쿠보타 타미에]]}}} 이시와타리 家에 단골손님인 할머니. 자신의 옛 친구 덕분에 마녀의 존재를 알고 있다. 원작에서는 단순히 마녀를 아는 정도였지만 애니메이션에서 전반부의 분량 추가와 지금의 할아버지랑 엮어준 게 옛 친구란 언급이 나오면서 마녀에 대한 호감을 내비치는 묘사도 추가되었다. * '''봄의 전령사'''[* [[애니플러스]]에서는 '운반인'으로 번역됐다.] {{{-1 - 성우: [[사쿠라이 타카히로]]}}} 마코토의 지인으로 [[가면올빼미]] 모양 가면을 쓰고 있는 키가 매우 큰 인간형 생명체. 다소 음산하게 생겨서 그런지 치나츠가 일방적으로 경계하고 있다가 봄의 전령사가 꽃화분 치나츠한테 전해주라고 마코토 한테 주고 가니까 그걸 받은 치나츠는 내년에 또오냐고 마코토 한테 물어봤다 화분 받고 풀린거 같다 * '''여름의 전령사''' 여름이 오기 전 마을을 돌며 겨울의 뿌리[* 일종의 식물로 겨울의 전령사가 씨를 뿌린다.]를 잘라내는 일을 한다. 7월이 되면 이 겨울의 뿌리가 눈을 내리게 하기 때문에 적어도 6월 30일까지 일을 마무리 해야 한다고. 하지만 매우 게으른 성격이라 봄의 전령사가 전화로 일을 끝내라고 알려줬음에도 그냥 퍼잤다. 결국 마코토 집만 폭설이 내린다. 기상학자 행세를 했지만 금방 들통나버렸다. 본래 모습은 인간같은 체형의 드래곤인데, 인간 모습일 때는 금발의 모델같은 미남자. 그렇게 일을 마무리 한 줄 알았는데 공원에 겨울의 뿌리가 남아있어서 기상이변이 발생하고 말았다. 나중에 사과와 감사를 담아 쿠라모토네에 방문해 자기네 고향의 과자를 선물했는데, 이게 사실은 다이아몬드(!)라는게 밝혀져서 충격을 주었다.[* 짐 이라는 이름으로 불린다고 한다. 단단해서 그냥은 못 먹고 주문을 걸면 상상한대로의 부드러움으로 변해서 먹을 수 있다. 맛은 달콤하게 맛있는 모양.] 본인은 다이아몬드가 인간 세계에서 얼마나 비싼지 모르고 있다가 엄청 비싼 물건이란 걸 알고 식겁했고, 안즈에게 함부로 가져오면 큰일난다고 혼났다. * '''가을의 전령사''' 가을 시기에 땅의 신령을 상대라는 역할을 한다. 여우 가면을 쓰고 다니며 거대한 여우 신령을 부리며 타고 오는 것으로 첫 등장했다. 형태는 여성형이며 어미에 ん자를 붙이는 말버릇이 있다. 토지 신령을 불러 겨울 씨앗에 깃들게 해 땅에 묻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씨앗을 각지에 심으면 겨울이 시작된다고 한다. 땅의 신령을 잘못 상대하면 지구상의 화산이 분화하는 등의 인류 멸망의 재해를 일으킬수 있다고 언급하며 중요성을 강조한다. 작중에서는 원작 72화에서 아카네가 불러 등장하게 되었다. 아카네와 알게 된 지는 4-5년 정도 되었으며 이번에 직장 체험 알바를 시켜주기로 약속해 불렀다고 한다. 아카네에겐 "아키"라는 별명으로 불린다. 참고로 만나자마자 아카네가 가을의 전령사를 SNS로 사진을 찍었다가 바로 그렘린이 발동해 스마트폰이 터지는 참사가 났다. 작중 의식을 할 때 이번 해에 유독 신령들이 도망치는 케이스가 많아져 아카네 일행에개 부탁을 했다. 원인은 여름의 전령사가 의식에 실패해서 서늘한 시기가 오래갔고 이로 인해 신령들이 따뜻한 기운을 못받은 탓에 제 컨디션보다 일찍 불려온 게 문제인 모양. * '''카즈노 사요''' 마코토의 학교 선배. 치토와 케니가 돈카츠 도시락을 먹기 위해 마코토네 학교로 가서 난리를 피웠을 때 마코토가 마녀임을 알아차렸다.[* 방송에서 치토가 "마코토, 같이 밥먹자"고 말하는 걸 듣고 이름에서부터 역추적했다.] 즉, 이쪽도 마녀. 물러터진 마코토에게 마녀로서 자각을 가지라고 혼낸다. 그래도 자기 연락처를 남기며 곤란한 일이 생기면 찾아오라고 한 것을 보면 츤데레인 모양. 확실히 영 딱딱한 모습과는 다르게 휴대폰 문자로 대화하는 걸 보면 온갖 이모티콘이 들어가있는 발랄한 여고생 같은 문자를 보내서 갭이 크다. 설정상으로도 매우 미인인데다 성적도 언제나 학년 톱인 만화 레벨의 팔방미인. 그래서 문화부 학생들한테 동경받는 대상이라고 한다. 또한 벌레를 무서워 한다. 마법생물을 포획하기 위해서 미끼로 지렁이를 모아야 했는데 보는 것만으로 비명이 절로 튀어나오는 걸 억제할 수가 없다고. 반면에 마코토는 맨손으로 풀 잡아뽑듯 쑥쑥 모았다. 마치 [[요츠바랑]]의 [[하야사카 미우라|미우라]]와 [[아야세 에나|에나]]를 보는 듯하다. 코코노츠는 바람의 마나를 다루는 윈토스다. 마법생물을 잡을 때 주변 공기를 한데 끌어모아 강렬한 바람을 일으켜 마법생물을 사로잡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이 작품에서 가장 역동적인 마법이 등장한 장면. * '''맨''', '''드레''', '''이크''' 재생 재배하고 있던 [[맨드레이크]]에 '말하는 불'의[* 마코토의 오리지널 마법으로 만든 불로 마코토가 하는 말을 따라한다.] 재를 거름 삼아 뿌렸더니 태어난 마법 생물 3마리. 보다시피 '맨드레이크'를 세 단어로 나누어 이름을 붙인 것이다. 외형은 맨드레이크를 [[치비|SD]]화한 듯한 모습으로, 길쭉했던 모습 대신 둥그스룸하고[* 맨은 단순한 구의 형태고, 드레는 가로로 넓은 타원형, 이크는 세로로 넓은 타원형이다.] 손바닥 크기 정도로 작다. 멘드레이크와는 달리 땅에 묻혀 살지 않고 스스로 걸어다닐 수 있는데, 땅 위로 나왔다고 해서 소리를 지르지는 않고 고양이가 야옹 하고 울듯이 '마' 하는 소리만 낼 뿐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머리가 점점 좋아져서 사람의 말도 알아듣고, 집 주변의 나뭇가지를 끌어모아 마코토의 방 천장을 정글처럼 꾸며서 자신들의 생활 공간으로 활용한다.[* 마코토의 침대 맡에 동그란 둥지를 만들어서 그 안에서 수면을 취한다.] 마코토의 머리에 쟁반을 떨어트리는 함정을 팔 수 있을 정도. 집 안을 활발하게 돌아다니면서 잡동사니를 끌어모으는 모습이 장난꾸러기 아이들 같다. 휴지에 칠을 해서 마코토의 모습을 본딴 인형을 만들기도 했는데, 아이가 부모 그림 그리듯이 엄마의 인형을 만든 것인 줄 알았으나, 알고 보니 마코토를 신으로 여기고 제사를 지낼 때 두는 신상으로 두기 위한 것이었다(…). 굉장히 활동적이기 때문에 식물보다는 동물에 가까워 보이지만, 식물처럼 광합성을 하며 살아가고 배설은 하지 않으며, 탈피를 하여 둥지 안에 쌓아 둔다. 마법 식물학자인 셀리 플로세스의 말에 따르면 기존의 맨드레이크에서 진화한 것이라고 하는데, 원래는 몇 천~몇 억년 동안 여러 세대에 걸쳐서 이룰 진화를 마코토에 의해 단숨에 이뤄진 것이라고 한다. * '''에니구모''' 시모키타에 살고 있는 마법사이자 코코노츠 판정의 최고 권위자. 작중에서 가장 처음 등장한 마법사(남성 마녀)다. 현재 마녀의 코코노츠와 성격 또는 취미의 관계성을 연구하고 있고, 여러가지 기계적인 무언가를 발명하기도 하는데 한달에 한번 빈도로 폭발을 일으키고 있다. 마코토가 자신의 코코노츠를 확인하기 위해 신세를 졌다. * '''리''' 중국인 마녀. 평소에는 식당을 영업하면서 뒷세계에선 마법 재료를 팔거나 마법약을 제조 판매하는 일을 하고 있다. 마법 지식이 무척이나 해박한 듯 한데, 아카네 말로는 세계 경제에 혼란을 일으킬 수도 있는 기술을 가득 가지고 있는 굉장한 인물이라고 한다. 그래서 너무 여기저기 퍼지지 않도록 마녀 협회와 약속한 듯 하며, 리의 가게를 이용하려면 암구호를 알아야만 할 정도로 접근도 어려운 모양. * '''오오구마 토카''' 방송국의 기자 겸 아나운서. 마법 세계에 대해 어렴풋이 눈치를 채고 취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나 탈토 규칙에 막혀 번번히 실패하고 있다. 그래도 기자로서의 감이 매우 훌륭한 건지 집중 인터뷰로 캐내려고 만나는 사람들이 죄다 실제 마법사다. * '''아이노''' 마코토, 나오의 같은 반 친구. 배구부 소속으로 장신에 보이쉬한 외모의 소유자다. 케이를 짝사랑해서 그녀의 눈에 비치는 케이의 그림체가 달라질 정도다. 66화에서 마코토가 빗자루를 타고 공중에 떠있는 모습을 보고도 케이에게 정신이 팔려 못알아 봤다. * '''모모세''', '''타치바나''' 마코토, 나오의 다른 반 친구이며 아이노까지 합해 5명이서 함께 자주 노는 친구들이라고 한다.[* 후술할 만화를 위해 아이노를 취재하면서 친해졌다고 한다.] 모모세는 키가 작고 긴 머리를 하고 있고, 타치바나는 안경에 똥 머리를 하고 있다. 둘은 초등학교 때부터 같은 학교를 다닌 친구이며, 현재는 만화연구부 부원으로서 모모세가 그림, 타치바나가 스토리를 맡아서 만화를 만들고 있다. 아이노를 모델로 한 주인공 여성이 배구 스파이크로 좀비를 때려잡는 만화인데 좀비물이 아닌 배구 만화라고(…). 둘 스스로도 이상한 만화라고 인정하는데, 그런 만화를 케이가 고등학교 영화 연구회 첫 활동으로 일부분을 영상화하기로 한다. * '''호시노 미코''' 코와타 마코토의 소꿉친구이자 마녀로 오키나와에서 수행중이다. 방학을 맞아 고향인 요코하마로 돌아온 마코토와 마법대결을 벌인다. 이때 선보인 마법은 사역마인 페럿 칸테라가 조종하는 복사마법. 하지만 만드라고라를 지적 생명체로 만들어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녀인 셀리 플로레스가 직접 찾아오게 만든 마코토에게 졌다. 후에 마코토, 야요이와 함께 의뢰를 수행하는데 여러모로 둘을 이끄는 모습을 보여준다. * '''야요이''' 마코토와 미코의 소꿉친구. 이쪽은 그냥 일반인으로 마코토와 미코의 마법 대결에서 심판역을 맡았다. 니헤이에게서 받은 마도구[* 동그란 뱃지 모양으로 마법을 쓰는 사람들에게만 보이는 것을 일반인도 볼 수 있게끔 해준다. 돌려주는 것을 까먹어서 아카네가 시간 정지를 일을킬 때도 가지고 있었다.] 덕분에 일반인임에도 아카네가 일으킨 전세계 규모의 시간 정지를 경험할 수 있었다. * '''마코토의 부모님''' 어머니는 마녀이며 아버지는 그냥 일반인이다. 아버지가 말하길 아카네가 쉽게 장난치는 성격은 어머니를 닮았다고 한다. 어머니의 사역마는 등장하지 않았다. * '''마녀협회 히로사키 지부장''' 고향인 가나가와 현으로 귀향하는 마코토에게 원정 허가 시험을 치루게 했다. 원래 시험 따윈 없지만 마녀 협회로부터 받은 드문 예언이 마코토와 관련이 있어서 사람 됨됨이를 알아보고자 시험을 치루게 했다. 예언에 관해서는 [[#s-6.3|기타 설정 문단]]의 코코노츠 항목 참고. * '''셀리 플로세스''' 미국인 마녀로 유명한 마법식물 학자. 마코토가 지적 생물체로 만든 만드라고라를 조사하고자 방문한다. * '''니헤이 토모요''' 60화에 등장한 마녀. 마코토와 미코가 대결 삼은 의뢰의 보좌역으로 첫 출연했다. 인형사 마녀 고쇼가와라 츠바키의 수제자로 평소에는 [[스가모]]에서 스승의 마법 원단 가게에서 일하고 있다.[* 보좌역으로서 마코토와 미코가 일을 끝내길 기다리는 중에 만화를 그리는 듯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가게를 운영한다고 했으니 만화는 취미 내지 동인 활동인 것으로 보인다.] 마법 원단을 자유자재로 다루는 무투파 마녀로 활약하고 있어[* 노르웨이에서 혼자서 [[트롤]]을 손쉽게 제압한 적도 있다.] '옷의 마녀'라 불리우며 현재 주목받는 마녀 중 하나로 꼽힌다. 단순히 전투력으로 따지면 마녀들 중에서도 손꼽히는 수준이며 아카네가 아는 범위에선 최강이라는 듯. [* 마녀로서 아카네가 재능은 더 있는 듯 하지만 아카네는 직접 전투 계열은 어려워하는 편이라고 한다. 특별리 위협적인 마법 생물은 커녕 평범한 표범 상대로도 겁을 먹을 정도.] 그런데 사용하는 마법 때문에 평소에는 평범한 옷차림이지만 의뢰 중에는 전신붕대라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는다. 빠른 시일 내에 티벳에 있는 마법 창고를 열아야 하는 아카네를[* 전세계 규모의 시간 정지로 혼란을 일으킨 것에 대한 벌이다.] 도와주기로 하면서 다시 한번 등장한다. * '''가샤''' 63화에서 등장한 인간형 해골 모습을 한 쳄노탈족 인물. 공간을 관리하는 일을 하는데 감기 때문에 힘의 제어가 잘 안되어 몸 주변이 팽창해서 점점 더 커져가는 중이었고, 해골종 사이에서 만병통치약이라는 어둠의 마녀(마코토)의 눈물 한 방울을 얻기 위해 쿠라모토 가족의 집에 찾아온다.[* 당시 아오모리에서는 어느 집이나 집 입구에 조그마한 불을 피워 조상님이 돌아오실 수 있도록 이정표를 만들고 있었는데, 가샤가 나타나자 치나츠가 혹시 조상님이냐고 묻는 해프닝이 있었다.] 하지만 마코토는 친가인 가나가와 현으로 잠시 돌아가 있던 중이었고, 케이의 도움으로 영상통화로 대화를 하던 중에 가샤의 몸이 계속해서 커지더니 기어코 쿠라모토 집의 전실 지붕을 뚫어버린다. 이에 깜짝놀란 마코토는 어머니, 미코, 야요이의 도움을 받아 포탈을 여는 듯한 고등 마법을 가까스로 성공해서 자신의 눈물을 건네준다.[* 순간이동을 할 줄 아는 아카네가 술 마시러 나간 바람에 해당 마법을 시도했다.] 덕분에 가샤는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는데, 처음 등장했을 때의 케이보다 훨씬 키가 큰 모습이 아니라 손바닥에 올려놓을 수 있을 정도로 작은 모습이었다. 부서진 지붕은 지인에게 부탁해 시간을 되돌리는 것으로 고쳤다.[* ~~치나츠 왈 : 더 커졌으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했는데 아쉽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